이곳 참 미쁘다.

[토익 꿀팁]

방학이니까 다들 자격증이나 영어 공부 많이 하시죠오?

저 또한 토익 시험을 며칠 앞두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토익 꿀팁!!!!을 들고왔어요~

토익이란?

토익 :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 (TOEIC)

(국제 커뮤니케이션 영어 시험)

: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중점을 두고

일상생활 또는 국제업무 등에 필요한 실용영어를 평가하는 시험

(하지만, 일상생활 보다는 업무, 비즈니스에 비중이 훨~씬 더 많이 가있어요!)

점수 구성

LC 495점 + RC 495점 = 990점 만점

문제당 5점 단위이지만 토익은 상대평가라서

사람들이 거의 다 맞히는 문제에 대해서 점수가 부여되지 않을 수도

혹은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문제에 대해서는 5점 보다 높은 점수가 부여될 수도 있습니다!

시험 구성

(출처 : http://exam.ybmnet.co.kr/toeic)

LC(듣기)와 RC(독해 이해)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C 파트1~파트4

RC 파트5~파트7

파트1

총 6문제

1문제당 그림 하나가 제시되고 음성에서 말하는 선택지 중 그림과 가장 적합한 것 1개 선택

- 보통 사진에 나오는 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 사진에 있는 사물들이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지

를 보통 묻기에, 전치사나 사물의 위치 등에 집중해서 들으시면 좋아요!

파트2

총 25문제

1문제당 질문 1개 선택지 3개

질문을 들려주고 선택지 3개를 들려주면 질문에 가장 적절한 답변 선택

EX) 7번. 어제 그 회의 어땠어? How was it the conference yesterday?

A. 한 층 더 올라가야해 You have to go up one floor.

B. 상점 옆에 Next store

C.. 재밌었어 It was interesting

답은? C 입니다.

만약에 조금 더 난이도가 있다면 C 선택지가 '재밌었어'가 아니라

C. 나 어제 휴가중이었어 I was on vacation.

이렇게 나오기도 합니다. 회의 어땠어? -> 나 어제 휴가중이였는데?(회의 못갔어)

-문두에 나오는 의문사에 집중해야해요.

Where~, When, How~

어디냐고 물었는데 날짜를 말하는 선택지는 바로 날릴 수 있게 의문사는 꼭! 집중

- 질문이랑 선택지 모두 엄청 짧기 때문에 파트2에서는 집중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취약한 부분,,,,,,^^)

파트3

13지문 총 39문제 (지문당 3문제)

2인 혹은 3인의 대화문을 쭈욱 들려줍니다.

그리고 세문제를 풀면 돼요. 수능듣기랑 비슷하죠?

- 대화문을 들려주고 넘버 32 why~~ 넘버 33 what~~ 이렇게 질문을 읊어줄동안

이 문제를 그대로 풀고 있으면 안돼요!

(안되는건 아니지만 듣기실력이 원어민이 아닌 우리는 다음문제를 훑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대화문을 들려주고 질문까지 읽어줄동안

우리는 그 다음 지문으로 넘어가서 문제의 질문의 핵심과 선택지를 읽고 있어야해요!

- 문제 질문의 의문사 동그라미 치기

- 문제 질문의 주체가 Man인지 Woman인지 혹은 Listener인지 Speaker인지 체크!

- 선택지에서 핵심 단어 동그라미 치기

(예를 들어 change, shift, schedule, email 등등)

파트4

10지문 총 30문제 (지문당 3문제)

문제 유형은 파트 3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조금 어렵다고 할 수 있다면, 시각자료를 주는데 대화문을 듣고

이 시각자료 (그래프, 포스터) 등을 통해 유추해서 답을 골라야 하는 점과

화자가 말한 짧은 문장의 의도를 묻는 문제가 나옵니다.

ex) It's a good question 이 문장 속 남자의 의도는?

1. 논의할만한 가치가 있다.

2.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다.

3. 이 질문에 지금 대답하지 못한다.

4. 흥미롭다

답은? 3번입니다. *난이도 상 문제

영어권에서 It's a good question은 질문에 대해 답을 잘 모르거나

생각해보지 않아서 시간을 끌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네요.

그래서 답은 3번입니다. 이런 유형의 문제가 파트 4에는 나옵니다!

이렇게 LC가 끝나면 RC로 넘어갑니다.

RC는 문법문제, 독해문제로 구성되어있어서 그냥 빠르게 풀면 됩니다.

파트5

총 30문제

문법이나 단어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파트6,7,8

19지문 총 70문제

단일지문, 이중지문, 다중지문(3)으로 빠르게 풀어야 합니다!.

토익 전략

1. LC가 시작되기 전에 음성에서 온갖 설명이 나올때 RC 파트5를 빠르게 푼다

- 절대 여기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면 안돼요.. 파트1이 시작되기 전까지

우리는 파트 5를 풀고 있어야 해요! 저는 파트1이 시작되기 전에 파트5 2/3 이상 풉니다.

미리 풀어둬야 RC에서 여유롭게 풀 수 있어요!

언제 다시 파트 1으로 넘어와야되냐?

- 이건 모의고사나 LC,RC를 통으로 풀면서 본인이 직접 연습해봐야돼요!

Now, Let's start(?)~~~ 가 나오면 파트1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Now가 나올땐 파트 1으로 바로 넘어오셔야 돼요!!!

2. RC 시간 배분

RC는 파트5,6 도합 최대 20분을 넘기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파트7에 몰빵하셔야 하는데요

파트 7의 경우 문제 하나당 1분 생각하면 좋아요!

그럼 한지문에 5개 문제가 있으면 총 5분 정도!

토익 준비물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기간만료 전 여권, 공무원증)

연필, 지우개

(볼펜, 사인펜 X)

그럼 다들 높은 성적 받길 기원합니당~

[생각보다 맛있는 집 새알팥죽 리뷰]

오늘은 봉천역, 신림역, 서울대입구 부근 새알팥죽 맛집 추천하러 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갑자기 팥죽이 확!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보라매랑 서울대입구에 무려 세 군데나 체인을 가지고 있는

'생각보다 맛있는 집'에 다녀왔어요 :)

저는 서울대입구 관악구청 맞은 편에 있는 곳을 다녀왔는데

본점은 제가 다녀왔던 곳에서 걸어서 한 5~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어요! 엄청 가깝게 있답니다!

영업시간 : 매일 10:00-21:30

가는 법 (본점, 관악구청점)

[본점] 1. 서울대입구 6번 출구로 나온다

2. 걸어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넌 후 직진

3. 오른편에 관악프라자라고 보이는 큰 건물이 나타날때까지 직진

4. 관악프라자 맞은편에 위치해있음

[관악구청점] 1. 서울대입구 2번 출구로 나온다

2. 맞은편에 관악구청이 보일때까지 쭈욱 직진

3. 쥬씨 옆에 위치해있음

그래서 들어가보았습니다.

매장 내부는 설명서로 덕지덕지 뭐가 붙어있어요!

그리고 매장은 1층과 지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는 새알팥죽(8,000원) 하나 시켰습니다.

메뉴는 팥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손만두 이렇게 있었고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아요!

제가 갔을때는 직원분께서 만두를 직접 빚고 계시더라구요!

맛있게 먹는 법이 이렇게 적혀있어요!

정말 친절하죠?

* 심지어 새알 많이, 새알 적게 / 팥물 많이, 팥물 적게 이런 요청사항 다 가능해요!

신기하죠? 보통 팥물 많이 달라하거나 새알 많이 달라그러면

눈치보이고 또 추가요금 받는 곳 많은데

여기는 그런거 없이 아주 편하게 직접 적혀있으니까 부담없이 요청할 수 있어요!

저는 아무런 요청사항 없이 기본으로 먹었는데(주문할 당시는 몰랐어서..^^)

새알이 많은 편이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새알 적게 팥물 많이로 주문할 생각이에요!

 이렇게 설탕, 후추 여러 양념들이 있어요.

저는 설탕 넣는거 좋아해서 꼭 추가해서 먹습니당..

짜잔~!!!!!!!!!!!!

팥죽이 나오기 전 김치가 먼저 나오더라구요. 김치는 조그마한 항아리에 담겨 나오고

가위로 직접 잘라서 먹을만큼 먹는 시스템이에요!

팥물이 되게 걸쭉하고 진해서 좋았어요!

소금간은 살짝 되어있으나 설탕간은 안되어있는 담백한 맛

개인적으로 새알이 많았고 팥물은 적었다고 느껴서 다음번엔 새알 적게 팥물 많이로 주문할 예정

팥이며 찹쌀이며 다 최상급 쓴다고 간판만하게 적혀있더라구요.

그렇게 까지 적어놓은거 보면 거짓말은 아닌 것 같고

정말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오히려 가게 이름이 그래서 그런지 별 기대안했는데

일부로 기대를 떨어뜨려놓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다 배제하고 딱 맛만 보면 평균 이상입니다 :)

그리고 여러 요구사항 같은거 고려하면 괜찮은 집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같이 추운 겨울 따뜻한 팥죽 생각날 때

'생각보다 맛있는 집' 한 번 들려보세요 ~!

≪빨강머리앤의 주인공 : 에이미베스 맥널티≫

Amybeth McNulty

배우

163cm

2001년 11월 7일 출생

(한국나이 18년도 기준 19세)

아이리쉬-캐나디언인

(아버지:아일랜드 어머니:캐나다인)

빨강머리앤의 주인공 앤 셜리로 일약 스타가 된 에이미베스 맥널티

(빨강머리앤 앤 셜리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 에이미베스)

빨강머리 앤에서 주인공 앤 셜리 역할을 100%로 소화했다고 극찬받는 에이미베스입니다.

정말 책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것 같은, 상상했던 그 앤의 모습을 연기해주었습니다.

외국나이 14살때 빨강머리앤에 캐스팅되었는데요, 오디션 경쟁률이 무려 1800:1 이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캐스팅되었나?

(왼:모이라 월리-베켓 오:에이미베스 맥널티)

'빨강머리 앤' 각본을 맡은 모이라 월리 베켓(Moira Walley-Beckett)은

정말 길고 힘든 과정이였다고 말할 정도로 앤에 걸맞은 배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영국, 미국, 캐나다에 디렉터들을 파견했고 많은 오디션 지원자들을 봤지만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는 난항에 처해있었는데

그러던 와중 에이미베스가 셀프영상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에이미베스의 이 영상이 제작사들의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오디션이 진행될 동안 계속해서 최종후보자 명단에 있었고 결국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에이미베스의 머리색은 정말 빨강색인가?

아닙니다!

에이미베스의 실제 머리색은 자연 금발이라고 하네요!

염색한 머리 치고는 굉장히 자연스럽고 잘어울려서 저도 빨강색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요.

에이미베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빨강머리앤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들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빨강머리앤 시즌 1의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축하하는 날을 담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앤에서 같은 학교 친구들로 나오는 배우들과 찍은 사진도 올렸습니다.

앤의 왼쪽 배우와 드라마에서는 사이가 좋은건 아닌 반면

실제로는 친한가 보네요!

이렇게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팬들과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네요!

오늘은 빨강머리앤의 앤역할을 맡고 있는 에이미베스 맥널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더 성숙해진 에이미의 연기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 코드제로 A9 리뷰 ≫

요즘 많은 집들이 코드제로 A9을 많이 써서 저 또한 너무 사고 싶었었는데요!

(아 물론 우리 엄마가..)

그런데 얼마전에 집에 있던 청소기가 고장난거지 뭐에요!

(정말 고의 아님)

오래된 청소기였는데 전력이 공급이 안되는지 부웅~하다가 금세 꺼지길래

이왕 A9 가지고 싶던거 매장 가서 겟했어요! :)

물걸레 키트는 예약하고 한달 넘게 기다려서 받아야된다고 해서

물걸레만 없고 다 포함되어있는 패키지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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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연계되어있는 카드로 구매하면 15만원 페이백 해주는 프로모션

적용해서 94만원에 구매

패키지 구성

마루, 침구, 틈새, 2in1, 굳은먼지, 매트리스

핸디스틱에 꽂혀져 있는 키트가 마루시트이구요

비닐안에 담겨져 있는건 벽걸이 고정할때 쓰는 나사랑 장치

아래 키트들은 시계방향으로

2 in 1, 매트리스, 침구, 굳은먼지 순 입니다.

제품에 관한 중요 FAQ 3가지를

상세히 알려주는 설명서도 있어요!

물론 자세한 설명서도 따로 있지만,

이건 중요한 것만 모아서 그런지 단단한 재질로

코팅되어있는 한장짜리 설명서더라구요

앞에 있는 사진의 설명서 뒷면 모습입니다!

어떻게 청소하는지 나와있어요.

A9은 내부 구성품들을 대부분 물로 청소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사용법

A9의 사용법은 정말 쉬워요!

키트를 바꾸는 법은 스틱부분을 빼고 핸디형으로 쓸 것인지

스틱형으로 쓸 것인지(보통 기본 청소기형)에 따라

키트를 쓱쓱 꽂아주면 됩니다 !

그리고 원터치 컨트롤러이기 때문에

한손으로 모든 조절이 가능해요!

스틱형으로 사용중인 상태고,

전원, -. +(터보) 버튼이 있습니다.

위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침구키트

침구키트는 제가 너무 갖고 싶던 것 중 하나입니다!

돌돌이로는 침대에 진드기 제거하는게 한계가 있고

맨날 테이프 쓰레기 만드는 것도 환경에 너무 안좋을 것 같아서

이 침구 키트를 너무 기대했는데

결론은 너무 좋아요!

저 노란색 부분이 분당 4000번 두드려지고

침구를 두드리고 거기서 발생한 먼지랑 진드기를

바로 흡수시키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청소기 오자마자 바로 침구키트를 사용해봤는데

제가 몰랐던 먼지랑 진드기가

눈에 보이니까 정말 억..하더라구요 ㅠ_ㅠ

앞으로는 이틀에 한번씩 돌려줄 예정이에요..!

총평

사실 가성비는 좋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국내에 출시된 무선청소기 중에서 성능은 가장 좋지만

배터리 성능도 너무 빨리 닳구요

(일반모드 60분 강모드 18분 터보모드 12분)

일반모드로 하면 좋겠지만 일반 유선청소기 생각하면

강모드 이상은 해야돼요.

그래서 배터리가 짧기 때문에 항시 충전해야되고

거기에 따르는 전력비용도 있어서 더욱 가성비가 낮다고 할 수 있겠어요.

다이슨, 코드제로를 시작으로 무선청소기 산업이 더 커지고 너나나나 만들면서

가격도 점차 낮아질테니

가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급히 구매하지 않고

조금 기다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선이라는 장점은 정말 큽니다.

마치 휴대폰이 생긴 것과는 차원이 다르지만

그래도 무선은 역시 편합니다.

특히나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이나 강아지를 키우는 집에서는

자주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매번 선과

무거운 본체를 끌고 다니는 건 정말 번거로운 일이죠.

그래서 저는 무선이 주는 장점이 더욱 크게 와닿는 것 같아요.

아직 사용한지 얼마 안돼서 배터리 수명문제나

고장 그리고 A/S에 관해 모르지만

이 또한 만족스러웠으면 좋겠네요 :)

벌써 치앙마이 다녀온게 작년이네요

더 늦기 전에 빨리 기록해둬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치앙마이 3주 조금 넘게 머물면서

쓴 대략적인 비용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여행기간 : 24일 (8/10~9/2)

총 경비 : 약 165만원

1일 경비 : 약 3만원~6만원 사이

* 1일 경비

: 저도 치앙마이 가기 전 하루 경비가 가장 궁금했었어요.

근데 결국 사람마다 달라요.

어떤 분은 총 45만원을 썼고

저는 한 120만원 정도 썼고

또 누구는 저보다 더 많이 쓰기도 했구요.

저는 하루에 적게 쓰면 3만원 많이 쓰면 6~7만원 썼어요.

제가 만났던 분들을 기준으로 분류해보자면,

약 3주 기준

1. 하루 2~3만원

: 주로 저렴한 현지음식 위주, 기념품 거의 사지 않고

투어 혹은 외곽여행 자주 가지 않는 편

주로 치앙마이 시내에만 머무는 경우

이렇게 낮을 보내고 저녁에 간단한 맥주값

2. 하루 3만원~6만원

: 카페 자주 이용, 음료에 쓰는 돈 많음, 기념품 적당한 가격

투어, 외곽여행 자주 갔음(빠이, 몬쨈, 도이앙캉, 캠핑 등)

잦은 술(맥주)

먹고 사는 것에 구애받지 않는 정도

3. 그 이상

: 렌트차 이용

물론 제가 만난 사람들 기준으로 적은 것이기에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치앙마이라고 하루 3만원으로 떵떵거리며

사는 건 아니고 그냥 세끼 배불리 먹으며

일상생활 하는 정도에요!

저는 2번에 해당했는데

점심, 저녁 배불리 먹고

카페 자주 가고 투어 자주 가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올때 망고 많이 사오고

마사지 총 7번 정도 받고 해서 저 정도 썼답니다.

*치앙마이 물가

대충 하루 생활비를 계산하기 편하게 치앙마이 물가에 대해 적어볼게요!

(대략적인 것이므로 절대 절대적인 것 아니에요)

또한 님만해민 기준입니다.

(님만해민 물가는 다른 곳에 비해 높아요)

저렴한 현지 음식

 : 50밧~100밧 사이 (1600원~3000원사이; 개당)

가격대 높은 음식점

: 1인 200~300밧 (7000~10000원)

커피

: 대략  50밧 (1500원)

교통비

: 썽태우 20~30밧 (700~1050원)

마사지

: 타이마사지 1시간 기준 200밧부터(7000원~)

맥주

: 60밧~100밧 (클럽은 거의 100밧; 마트,편의점x)

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물론!!!! 역시나 이 또한 추정치로

모든 가격은 다 가게 별 천차만별입니다.

근데 주로 이 가격대에서 이용했어요!

결국 자신이 얼만큼 돌아다니는지 먹는지

평소 본인 스타일을 생각하셔서

대략적인 돈 들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여행은 조금 넉넉하게 준비해가는게 좋으니까요!

여행가서 돈이 부족하면 그것만큼 슬픈게 없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

저는 요즘 방학이고 해서 넷플릭스에 한창 빠져있답니다.

방학을 맞아 여러분도 많이들 보실 것 같은데요!

막상 보려고 들어가면 뭘 봐야할지 고민만 하다가

그냥 나오는 경우가 허다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재밌게 본 넷플릭스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당

*물론 지극히 개인적 취향을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도 유명한 것 위주로 골라봤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드라마/영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

2018년 8월 작품

넷플릭스 영화

주인공 : 라나 콘도어, 노아 센테니오

장르 : 틴로맨스

줄거리 : 하이스쿨에 다니는 라라진이 자신이 감정을 느꼈던 남자들에게

편지를 쓰고 보관해둔 것을 동생이 보내버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들을

담은 영화

(참고로 영화 속 여주의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라라진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는 베트남계라고 합니다!)

조금은 유치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저는 원래 로맨스 장르를 즐겨보지 않은 1인임에도

이 영화를 보고 후에 로맨스 작품을 여럿 보았다는..

일단 여주가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남주는 정말 멋있어요!

이 영화는 이미 많은 분들이 봤기 때문에 한번쯤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웬트워스

Went Worth

★★★★☆

시즌1~6

2013년~2018년 방영

호주 드라마

주인공 : 니콜 다 실바, 크리스 맥쿼드

장르 : 범죄/드라마

줄거리 : 주인공 베아가 남편을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드라마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 제작드라마는 아니고

호주에서 방영중인 드라마에요!

우선 매우 냉혹하고, 잔인하고, 선정적이고 마약도 매번 등장합니다..

분위기도 매우 어둡고 내용도 무거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우리가 흔히 남성교도소 배경 작품을 많이 접했다면

이 드라마는 여성교도소가 배경인 만큼

여성들 특유의 감정선을 잘 다루고 있고 거기서 발생하는

다양하고도 미묘한 복잡한 사건들을 잘 엮어내서

공감하기가 쉽고 더 잘 몰입할 수 있다는 거에요!

근데 내가 진짜 어두운 분위기 싫고 잔인한 것도 싫고

배신하고 싸우고 마약도 싫다 하면 정말 비추천입뉘다..

빨강머리앤

Anne With an "E"

★★★★★★★★★

넷플릭스 드라마

시즌1~2

2017년~2018년

주인공 : 에이미베스 맥널티, 제럴딘 제임스

장르 : 시대물, 소설원작(몽고메리 소설)

줄거리 : 빨강머리와 주근깨를 가지고 있는 고아 앤이 아름다운 시골 초록지붕집(그린 게이블)으로

입양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아마 저는 이 드라마를 추천하려고 이 글을 작성중인 것 같아요...

제가 최근에 진~~짜 빠진 드라마에요ㅠㅠ.. 사실 이런 드라마가 있다는 걸

알게된지는 오래됐는데 잔잔할 것 같고 지루할 것 같아서 안 본 제가 바보였습니다..그렇슴다..

제가 몽고메리의 빨강머리앤 소설을 안읽어서 내용이 완전히 일치한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일단 빨강머리앤을 맡은 주인공이 연기를 너무 잘해요;;;;;;소름끼칠정도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배우라고 하는데, 그냥 빨강머리앤과 싱크로율 10000%;;

저도 어렸을 때 몽상을 자주 했던 편인데 때로는 내가 이상한가 생각하기도 했었어요.

그래서인지 이 드라마를 보면 앤을 보고 참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더라고요ㅠㅠ

저는 왜 이 드라마 매 회차마다 매번 울죠ㅠㅠㅠㅠㅠ광광

그만큼 정말 몰입이 잘 돼고(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남주는 나이도 어린데 왜케 잘생겼는지 모르겠고

앤과 함께 사는 할머니,할아버지분들도 왜케 친근하고 연기를 잘하셔서

눈물나게 하는지 모르겠꾸ㅠㅠㅠㅠ

여튼 그냥 보세요.. 저는 곧 책을 사서 소장할 것 같네요.. 흐규흐규

감정과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라면 분명 저처럼 좋아하실 거라고1!!!!장담합니다!!

오늘은 일단 제 기준 재밌게 봤다고 손꼽은 작품들로만 가져왔어요

장르가 너무 넘나들어서 조금 혼돈의 도가니죠..?

하ㅏ하..

저는 단연코 빨강머리앤 >>>>>>>>>>>>>>>> 내가 사랑했던,웬트워스 

더 다양한 작품을 본 다음에 더 재미있는 작품들로 추천드릴게요!

안녕하세요

1월 7일 오늘의 별별 이슈는

바로 국민은행 총파업입니다!

KB 국민은행 총파업

언제?

오는 1월 8일 화요일 하루동안

국민은행 영업점은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파업 이유?

이유인 즉슨, 임원과 노사단체측의

성과급,

임금피크제,

페이밴드(호봉상한제) 논의시작

: 성과에 따라 차등연봉을 지급하는 제도

등에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은행 이용은?

파업 당일 동안 고객들의 은행 창구 이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KB국민은행측은 "이체, 송금, 모바일 서비스 등에

차질이 없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플이나 ATM기기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큰 불편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영업창구 이용 불가

2. 어플과 ATM기기를 통한 송금, 이체 등과 같은 서비스 가능

파업을 하루 앞두고 KB은행은 대출금을

하루 앞서 지급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시선은?

 좋지 못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평균 연봉 9000만원대인 노사들의 파업에 대해

따가운 시선 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이번 파업으로 큰 신뢰도 하락 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가장 큰 문제는 페이밴드의 도입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실적에 의해 압박을 받고 있던 상황에서

페이밴드의 도입으로 실적에 따른 연봉의 차이가 가시화되는 것은

크나큰 업무 부담과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이죠.

은행간 경쟁의 심화가 직원들에게까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달살기 중 가장 중요한 일

바로 먹는 일!

한달 살면서 맛있었던 곳, 자주갔던 곳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

오늘은 쏨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쏠라오 님만 solao@nimman

 

_정말 다양한 종류의 쏨땀이 있는 곳_

출처 : google

위치 : 님만해민 (pt residence 바로 옆이에요)

가격 : 다른 곳에 비해 조금 가격 있는 편

맛 : 훌륭!

서비스 : 직원을 여러명 두고 있어서 친절

추천메뉴 : 쏨탐

숙소 옆이라 자주 갔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맛집이더라구요

낮에 가면 사람 별로 없고

주로 저녁에 술 한잔 하러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았어요!

노랑 간판이라 찾기 쉬워요

알록달록 색종이가 막 달려있답니다.

가게 안에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음식 주문할때 음료도 같이 주문하면

저기서 만들어주나봐요!

뭔가 전문적인 것 같은 느낌

평일 낮 모습

매장이 정말 커서 자리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저는 애플망고 쏨땀, 돼지고기 숯불구이인 까무양, 밥

이렇게 주로 시켜 먹었어요!

/새우망고쏨땀 약 75바트(약 2600원)

쏨땀이 나왔어요>_<

내용물은 오동통한 새우랑, 그린망고, 양파, 고추씨

외 여러 재료들이 들어가요!

쏨땀을 여기서 처음 먹었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ㅠ_ㅠ

어떤 블로거분이 올리신 글보고 저도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맵게 하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새콤달콤매콤 딱 이맛이에요

정말 밥도둑..

쏨땀의 종류는 정말 많으니 취향대로 시켜드세요!

/돼지고기 숯불구이 까무양 약99바트 (약3400원)

쏨땀 하나만 시키기는 심심해서

항상 같이 시켰던 까무양이에요!

원래는 까이양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안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의사소통이 어려웠어서 제가 잘 알아들은건지는 모르겠어요ㅠㅠ)

대신해서 시킨건데 쏨땀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저는 항상 이곳을 혼자가서

다양한 메뉴를 시켜먹지 못했어요 ㅠ_ㅠ

많이 시키지도 못했고..!

근데 이렇게 딱 먹으면

한국에서 집밥먹은 것처럼 정말 자~알 먹었다!

같은 배부름이 와요!

* 갈때마다 쏨땀의 양이 천차만별 이였어요

그래서 어느날은 태국어번역기를 사용해서

그린망고를 더 추가해달라고 하니까

20바트 받더라구요! 양이 적으면 추가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영수증이에요!

99바트는 까무양

75바트는 쏨땀

10바트는 밥..?

15바트는 콜라..?

아마 이럴거에요! !

그래서 총 199바트 (약 7000원)

가격은 치앙마이 물가에 비하면 꽤 비싼편이에요!

글쓰다보니까 쏨땀이 너무 먹고싶어졌어요..

다음에는 한국에서 쏨땀 만들기를 포스팅해볼게요 츄릅

그럼 맛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