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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한달살기 꿀팁]

 

치앙마이에서 한달동안 살면서 미리 알아두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정보가 꽤 많았어요 :)

그래서 한달살기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꿀팁등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1. 치앙마이 여행 카페 - 아이러브 치앙마이

https://cafe.naver.com/lovelovecm

 

 

치앙마이 여행에 관한 커뮤니티 중에 가장 크고 활성화되어있는 '아이러브 치앙마이'입니다.

단기로 머무는 여행객부터 치앙마이에서 살고 계시는 한인 분들까지 모두 이용하고 있어서

생활정보 등을 얻기에도 편하고 동행도 모두 여기서 구한답니다.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 할 예정이라면 이 카페는 필수!

 

2. GRAB 그랩 (교통수단)

 

 

치앙마이에는 우버, 썽태우 등 교통수단이 여럿 있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편리한 것은 그랩입니다 :)

그랩 어플을 다운받아 이용하는 건데요, 사용방식은 카카오택시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랩은 민간택시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차로 운영된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카카오택시의 경우 가까운 거리의 경우 콜을 부르면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그랩은 가까운 거리든지 먼 거리든지 치앙마이 시내 내에서는 거의 100%의 확률로 콜이 가능합니다.

 

* 그랩의 경우 신규가입할 경우 혹은 특정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적용이 가능한

할인코드가 있으니 위에 언급한 카페를 통해 정보를 얻어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3. 우리은행 EXK 카드

: 현지에서 환율우대, 수수료 없이 ATM기기에서 현금인출가능

 

저는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용했던 것이 이 EXK 카드였어요!

저같은 경우는 치앙마이 갈때 한국에서 환전해가지도 않았고 치앙마이 내에서 현금을 두둑하게 들고다니지 않았어요!

이 카드를 이용해서 현지에서 하루 쓸 돈을 매일 ATM기기를 통해 뽑아서 쓰고 다녔답니다.

'카시콘 KASIKORN BANK' ATM기기를 이용하면 300달러 미만 인출시 수수료가 들지 않고

심지어 한국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환율우대가 되기 때문에 돈도 아끼고 현금 분실 걱정없이 다닐 수 있어요!

카시콘 ATM기기는 치앙마이내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저는 PT 레지던스에서 묵었는데 바로 옆 편의점에 이 ATM기기가 배치되어 있어서

매일 아침마다 뽑아 썼답니다! 그리고 핸드폰 카드케이스에 끼우고 다녔어요 :)

 

또한 한달살기의 경우 한달경비를 예상해서 환전해가는 것이 쉽지 않아서

돈이 더 필요하거나 남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제가 치앙마이에 있었을때 가져온 돈이 부족한데 환전할 방법이 없어서

이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계좌이체 해주고 그 사람이 돈을 빼주는 등의 거래를 많이 봤습니다.

이 거래에도 수고비가 들기 때문에 결국 손해죠.

자신의 경비를 예상해서 환전하는 것이 어렵다.

나는 돈을 조금씩 들고다니고 싶다.

하시는 분이라면 꼭 ! 만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자전거 이용 어플 Mobike

 

치앙마이 시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 주황색 자전거!

처음에는 곳곳에 아무데나 널려있길래 여기는 이 자전거가 유행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나라 따릉이 같은 공유 자전거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 이라면 이용하고 아무데나 주차할 수 있다는 것.

(모바이크 주차장소에 주차해야하지만, 보통 자전거가 줄지어있는 곳 옆에 주차합니다..)

그래서 모바이크 어플을 키면 본인 주변에 주차되어 있는 모바이크의 위치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의 골목골목을 투어하고 싶으면 아무래도 그랩, 썽태우를 매번 타는 것보다

모바이크를 이용해 천천히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이 좋겠죠 :)

모바이크 이용 가격은 10바트에 30분 이용가능합니다.

 

5. 우산은 한국에서 가져가자

 

치앙마이 5~10월은 우기입니다. 비가 올 것 같은 날씨도 아닌데 갑자기 비가 내리고

그러다 금방 그치고 다시 맑아지는 등 날씨가 변화무쌍해요.

그래서 우산은 필수로 들고다니는데요,

치앙마이에서 파는 우산은 가격 대비 질이 좋지 않아서 한국에서 사서 가져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치앙마이에서 구매했는데 언제 부숴질지 모르는 이 나약하고 안예쁜 우산을 들고 다녔답니다.

여러분들은 꼭 한국에서 튼튼하고 예쁜 우산으로 가져가길 바래요!

 

아 그리고 장우산은 절대 비추천입니다. 매번 들고 다녀야 하는데 3단 우산이 좋겠쬬~?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말씀드린 '아이러브 치앙마이' 카페를 수시로 이용하면서

TIP을 얻는 것입니다! 예상 외로 꿀팁이 많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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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치앙마이 다녀온게 작년이네요

더 늦기 전에 빨리 기록해둬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치앙마이 3주 조금 넘게 머물면서

쓴 대략적인 비용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여행기간 : 24일 (8/10~9/2)

총 경비 : 약 165만원

1일 경비 : 약 3만원~6만원 사이

 

 

비행기

 약 15만원; 왕복 티켓 마일리지 이용(유류할증료+공항이용료만 지불)

숙소

 약 37만원 (PT residence 한달이용료 + 빠이 2일 숙박 7만원)

교통비(그랩)

 약 89000원 (썽태우 제외) + 공항이동비 9900원(바가지씀, 그냥 그랩타세요)

유심비

 18000원(550밧; AIS이용- 데이터 : No Limit, 속도 : 4Mbps)

여행자 보험

 약 26000원 (위비뱅크 이용)

투어(코끼리케어)

 약 45000원 (클룩 Klook 이용)

 

* 1일 경비

: 저도 치앙마이 가기 전 하루 경비가 가장 궁금했었어요.

근데 결국 사람마다 달라요.

어떤 분은 총 45만원을 썼고

저는 한 120만원 정도 썼고

또 누구는 저보다 더 많이 쓰기도 했구요.

 

저는 하루에 적게 쓰면 3만원 많이 쓰면 6~7만원 썼어요.

제가 만났던 분들을 기준으로 분류해보자면,

약 3주 기준

1. 하루 2~3만원

: 주로 저렴한 현지음식 위주, 기념품 거의 사지 않고

투어 혹은 외곽여행 자주 가지 않는 편

주로 치앙마이 시내에만 머무는 경우

이렇게 낮을 보내고 저녁에 간단한 맥주값

 

2. 하루 3만원~6만원

: 카페 자주 이용, 음료에 쓰는 돈 많음, 기념품 적당한 가격

투어, 외곽여행 자주 갔음(빠이, 몬쨈, 도이앙캉, 캠핑 등)

잦은 술(맥주)

먹고 사는 것에 구애받지 않는 정도

 

3. 그 이상

: 렌트차 이용

 

물론 제가 만난 사람들 기준으로 적은 것이기에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치앙마이라고 하루 3만원으로 떵떵거리며

사는 건 아니고 그냥 세끼 배불리 먹으며

일상생활 하는 정도에요!

 

저는 2번에 해당했는데

점심, 저녁 배불리 먹고

카페 자주 가고 투어 자주 가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올때 망고 많이 사오고

마사지 총 7번 정도 받고 해서 저 정도 썼답니다.


*치앙마이 물가

 

대충 하루 생활비를 계산하기 편하게 치앙마이 물가에 대해 적어볼게요!

(대략적인 것이므로 절대 절대적인 것 아니에요)

또한 님만해민 기준입니다.

(님만해민 물가는 다른 곳에 비해 높아요)

 

저렴한 현지 음식

 : 50밧~100밧 사이 (1600원~3000원사이; 개당)

가격대 높은 음식점

: 1인 200~300밧 (7000~10000원)

커피

: 대략  50밧 (1500원)

교통비

: 썽태우 20~30밧 (700~1050원)

마사지

: 타이마사지 1시간 기준 200밧부터(7000원~)

맥주

: 60밧~100밧 (클럽은 거의 100밧; 마트,편의점x)

 

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물론!!!! 역시나 이 또한 추정치로

모든 가격은 다 가게 별 천차만별입니다.

근데 주로 이 가격대에서 이용했어요!

 

결국 자신이 얼만큼 돌아다니는지 먹는지

평소 본인 스타일을 생각하셔서

대략적인 돈 들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여행은 조금 넉넉하게 준비해가는게 좋으니까요!

여행가서 돈이 부족하면 그것만큼 슬픈게 없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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