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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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면 매일 저녁 해먹는 즐거움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역시 매우 귀찮은 일이더라구요..ㅠㅠ
한번 장볼때 오만원씩 깨져도 이틀 먹으면 사라지고..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식비를 줄이면서 더 알차게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얼마 전, 강릉 이마트점에서 장본걸 포스팅하려고 왔습니다~
코로나 격리 풀리자마자 술이 땡겨서 안주거리랑 저녁거리를 좀 사왔어요~!

이마트 피콕포차 훈제막창
약 13,900원

겉 포장지는 이런 박스 형태입니다~
모듬 곱창하고 훈제 막창 이렇게 있었는데
훈제 막창이 사람들 리뷰가 많고, 또 좋은 것 같아서
원래는 곱창파이지만 훈제 막창으로 결정 ~!

내용물은 이렇게 막창, 된장소스 세트가 두개 들어있어요~!
사진은 세트 하나만 찍었지만 (급한 나머지, 하나는 프라이팬에..)
두 세트가 들어 있답니다~

프라이팬, 전자렌지, 에어프라이기 다 가능한데요 ~
제 자취방은 프라이팬 밖에 없어서.. 프라이팬으로 조리!
보통은 에어프라이기로 많이 조리하는 것 같아요~

지글지글 지글지글
근데 인덕션 열기가 약해서 그런지
8분으로는 좀 부족했어요~
더 구웠는데 다 구워진건지 만건지~
에어프라이기로 하면 좀 더 빠삭하게 구워지는 듯 했습니다~

짜잔 완성!
안에 있던 된장소스랑 막창 그리고 비비고 김치까지!

맛은.. 저는 훈제오리 먹는 느낌이 강했어요~
확실히 밖에서 사먹는 막창 맛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식감도 괜찮고 만족스러웠어요~
전 와인에 마셨는데 소주에 먹으면 딱! 일 것 같아요~

이마트 어메이징 유부초밥
약 6500원 구매


저는 유부초밥을 진짜 좋아하는데요.
원래 새콤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유부초밥이 딱 새콤하면서 달달해요~
특히 제가 코로나로 후각, 미각이 온전하지 못해서
맛이 톡톡 튀는걸 먹어야 조금이라도 느껴지더라구요!
이마트 장 보던 중 발견한 유부초밥!
제가 3일 저녁 6시쯤 갔는데, 6000원대로 할인하고 있더라구요~!
약 이틀 가깝게 지난걸 할인판매한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은 거의 매장에 놓자마자 구매했다면,
다다음날 아침까지 먹을 수 있겠네요!

헠.. 너무 윤기나지 않나요
유부초밥도 대빵 컸구요~ 맛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유부초밥이랑 거의 똑같았어요~!

원재료 표기까지~!
저는 재구매의사 너무 있습니다~
근데 두고 먹기 보다는
한번에 먹는게 나은 것 같아요~ 냉장고 한 번 들어갔다 나오니
밥이 좀 딱딱해져서 맛이 떨어지네요~ 그래도 맛있게 저녁 한끼 해결!

번외로

되게 싱싱한 망고인데 할인판매 하는거 있죠?
보통 본가 근처 마트에서는 너무 푹 익은 과일을 할인판매했는데
너무 싱싱한 망고를 할인하길래 깜놀!
또 저렴한 망고 가격에 두번 깜놀!
혹시 안에는 상했나?하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가져왔는데요
왠걸,
너무 싱싱했습니다.

쟈쟌~!
진짜 싱싱하죠!
다음에도 이마트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득템해야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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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드디어 코로나 확진,,
약 2년이 넘도록 요리조리 잘 피해다녔는데
걸릴 사람 다 걸렸고~ 이제 일상회복 아닌가? 하면서
안일하게 다니다가 걸려버렸다ㅎㅎ
(라지만 카풀해주는 대리님이 확진이셔서 전염됨..)

유행성 바이러스에 전염된건(감기 제외)
처음이라 생각보다 살짝 무섭기도 했다

7.22(금)
카풀해주시는 대리님 확진
나도 밤에 키트 해보았으나 음성..

7.26(화) 밤
- 입맛 없음
- 쉽게 피로함
- 유독 더움..

7.27(수) 아침 - 확진
- 갑자기 너무 아픔
- 심한 두통, 목 칼칼
일단 키트를 해보았으나 음성이라 출근ㅠ_ㅠ
하지만 급격히 몸이 안좋아져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조퇴
(오후에 회사에서 물놀이 가는데 못감.. 아오!)

조퇴하고 집에서 좀 쉬는데
진짜 세상에서 처음 겪어보는 고통이었다 ;_;
(초딩때 위염 겪어본 이후로 가장 아팠음.. 진짜 너무너무 ㅠㅠ)

그래서 선별진료소가 있는 준종합병원으로 가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했더니 확진..두둥!
근데 내가 몸이 너무 안좋으니
간호사분께서 수액을 맞으면 오늘 하루는 괜찮을거라고
또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액도 맞아봤는데
진짜 신기하게 1시간 30분가량 수액맞으면서 꿀잠도 자고
일어나니까 아픈게 많이 줄었다

밥도 못먹고 있었는데 집와서 밥도 먹고..~ㅎㅎ
혹시라도 코로나로 목 외에 온몸이 심하게 아프면 병원가서 수액을 맞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본가로 가도 되냐고 물었더니
마스크 잘하고 자차이용해서 가도 된다고 해서
서울로 넘어가는데
하 차는 또 왜케 막혀 5시간 ????????
차에서 혼절할 뻔.. 간신히 정신 붙잡고 집에 도착 ㅠ_ㅠ..

방 안에서 그렇게 일주일동안 격리했다..
이후로 근육통, 몸살기운은 현저하게 줄었지만
인후통은 심해져갔고 (2022.08.02 현재 기준 아직도 아픔!)
무엇보다 미각 후각을 잃어버렸음..ㅠㅠ
격리하면서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고 !

그래서 밥먹고 약먹고 잠자다보니 어느새 오늘 자정이면 격리 해제..
내일부터 출근 ㅠ
언제 또 5일 병가내고 집에서 누워만 있어보겠나~
아픈건 싫지만 나름 잘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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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동시에 떠돌이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제가 첨으로 떠돌 장소이자 제2의 홈타운이 될 곳은 바로 강원도 강릉!
사실 강릉으로 발령나서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신입 생활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지요! (온통 놀 생각 뿐,, 벗 현실은 ㅇr싸..)

여튼~
앞으로 강릉 생활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유익한 정보 많이 들고 올게요!
바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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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한달살기 꿀팁]

 

치앙마이에서 한달동안 살면서 미리 알아두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정보가 꽤 많았어요 :)

그래서 한달살기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꿀팁등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1. 치앙마이 여행 카페 - 아이러브 치앙마이

https://cafe.naver.com/lovelovecm

 

 

치앙마이 여행에 관한 커뮤니티 중에 가장 크고 활성화되어있는 '아이러브 치앙마이'입니다.

단기로 머무는 여행객부터 치앙마이에서 살고 계시는 한인 분들까지 모두 이용하고 있어서

생활정보 등을 얻기에도 편하고 동행도 모두 여기서 구한답니다.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 할 예정이라면 이 카페는 필수!

 

2. GRAB 그랩 (교통수단)

 

 

치앙마이에는 우버, 썽태우 등 교통수단이 여럿 있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편리한 것은 그랩입니다 :)

그랩 어플을 다운받아 이용하는 건데요, 사용방식은 카카오택시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랩은 민간택시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차로 운영된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카카오택시의 경우 가까운 거리의 경우 콜을 부르면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그랩은 가까운 거리든지 먼 거리든지 치앙마이 시내 내에서는 거의 100%의 확률로 콜이 가능합니다.

 

* 그랩의 경우 신규가입할 경우 혹은 특정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적용이 가능한

할인코드가 있으니 위에 언급한 카페를 통해 정보를 얻어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3. 우리은행 EXK 카드

: 현지에서 환율우대, 수수료 없이 ATM기기에서 현금인출가능

 

저는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용했던 것이 이 EXK 카드였어요!

저같은 경우는 치앙마이 갈때 한국에서 환전해가지도 않았고 치앙마이 내에서 현금을 두둑하게 들고다니지 않았어요!

이 카드를 이용해서 현지에서 하루 쓸 돈을 매일 ATM기기를 통해 뽑아서 쓰고 다녔답니다.

'카시콘 KASIKORN BANK' ATM기기를 이용하면 300달러 미만 인출시 수수료가 들지 않고

심지어 한국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환율우대가 되기 때문에 돈도 아끼고 현금 분실 걱정없이 다닐 수 있어요!

카시콘 ATM기기는 치앙마이내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저는 PT 레지던스에서 묵었는데 바로 옆 편의점에 이 ATM기기가 배치되어 있어서

매일 아침마다 뽑아 썼답니다! 그리고 핸드폰 카드케이스에 끼우고 다녔어요 :)

 

또한 한달살기의 경우 한달경비를 예상해서 환전해가는 것이 쉽지 않아서

돈이 더 필요하거나 남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제가 치앙마이에 있었을때 가져온 돈이 부족한데 환전할 방법이 없어서

이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계좌이체 해주고 그 사람이 돈을 빼주는 등의 거래를 많이 봤습니다.

이 거래에도 수고비가 들기 때문에 결국 손해죠.

자신의 경비를 예상해서 환전하는 것이 어렵다.

나는 돈을 조금씩 들고다니고 싶다.

하시는 분이라면 꼭 ! 만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자전거 이용 어플 Mobike

 

치앙마이 시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 주황색 자전거!

처음에는 곳곳에 아무데나 널려있길래 여기는 이 자전거가 유행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나라 따릉이 같은 공유 자전거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 이라면 이용하고 아무데나 주차할 수 있다는 것.

(모바이크 주차장소에 주차해야하지만, 보통 자전거가 줄지어있는 곳 옆에 주차합니다..)

그래서 모바이크 어플을 키면 본인 주변에 주차되어 있는 모바이크의 위치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의 골목골목을 투어하고 싶으면 아무래도 그랩, 썽태우를 매번 타는 것보다

모바이크를 이용해 천천히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이 좋겠죠 :)

모바이크 이용 가격은 10바트에 30분 이용가능합니다.

 

5. 우산은 한국에서 가져가자

 

치앙마이 5~10월은 우기입니다. 비가 올 것 같은 날씨도 아닌데 갑자기 비가 내리고

그러다 금방 그치고 다시 맑아지는 등 날씨가 변화무쌍해요.

그래서 우산은 필수로 들고다니는데요,

치앙마이에서 파는 우산은 가격 대비 질이 좋지 않아서 한국에서 사서 가져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치앙마이에서 구매했는데 언제 부숴질지 모르는 이 나약하고 안예쁜 우산을 들고 다녔답니다.

여러분들은 꼭 한국에서 튼튼하고 예쁜 우산으로 가져가길 바래요!

 

아 그리고 장우산은 절대 비추천입니다. 매번 들고 다녀야 하는데 3단 우산이 좋겠쬬~?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말씀드린 '아이러브 치앙마이' 카페를 수시로 이용하면서

TIP을 얻는 것입니다! 예상 외로 꿀팁이 많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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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문야시장 : 상수역 훠궈 맛집]

 

훠궈에 미친 사람.. 또 훠궈 먹고 왔습니다..

이쯤되면 서울 훠궈 맛집 베스트 5 올려도 될 것 같아요.

하하.

 

 

영업 : 매일 15:00-05:00

전화 : 02-336-8313

위치는 상수역에서 가장 가깝고,

2호선 이용하시면 그냥 합정역에서 내려서 걷는게 편할듯해요.

생각보다는 꽤 먼거리였지만..

 

 

부라문야시장 입구!

3층에 위치해있습니다 :)

벌써 중국 향신료 냄새가 솔솔 솔솔솔

 

 

매장은 꽤 큰 편이에요.

창도 커서 창가에 앉으면 좋겠지만

저 자리에는 훠궈를 먹을 수 없다네요 ! (불판?이 없습니다)

 

 

문열고 들어오면 들어오면 보이는 카운터

빨강빨강한 것이 딱 중국느낌 물씬.

 

 

그럼 이제 메뉴를 주문해볼까요.

저희는 두명이서 샤브샤브 35,000원 주문했고 고기추가 1 했습니다!

샤브샤브는 인원수대로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35,000원 기본 시켜놓고

야채추가, 고기추가 식으로 주문합니다.

그래도 훠궈 먹기에는 한 세트당 4명이 최대겠죠?

 

다른 메뉴들은 저렴한 편이에요.

짜장면이 4,000원!

*TIP

다른 매장에서 먹어봤는데 소고기계란볶음면이 정말 맛있습니다 ^^

 

 

중국에서 흔히 먹는 국민음식(?)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토마토계란볶음도 중국인들이 굉장히 사랑하는 반찬이죠

마치 김치처럼!

 

 

 

 

훠궈가 나왔습니다!

훠궈 베이스가 굉장히 맛있는 편이에요.

아마 육수를 정성스레 우려내시는 듯 합니다.

 

 

해산물 또한 훠궈세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 쭈꾸미, 피쉬볼, 대하 등이 있네요!

 

 

표고버섯, 목이버섯, 팽이버섯, 아마 새송이버섯(?) 등도 나옵니다.

 

 

대망의 고기 ! 꼬기

소고기, 양고기 중에 택 가능하며 저희는 소고기1, 양고기1 했습니다!

(고기추가로!)

고수도 달라고 하면 줍니다. 제가 먹을 것은 아니고 저의 중국인 친구가..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들 !

아래서부터 양배추 절임(김치같은), 간마늘, 파, 짠지(?)

소스는 즈마장에 다른 양념 섞은 소스 입니다!

땅콩+된장맛? 짭조름하니 훠궈에 어울려요!

 

이건 사장님이 주신 서비스!

백과라고 하네요 :) 이 또한 너무 맛있었어요.

 

총평

- 훠궈 베이스가 맛있다.

- 양은 성인 2명이 먹기엔 살짝 부족, 고기 추가 해야함

- 유명 훠궈 체인점 하이디라오에 비하면 저렴한 편

- 직원분들과 사장님, 사모님 모두 친절하심

 

홍대, 합정 쪽에서 중국인 주방장이 만드는 맛있는 훠궈와 중국음식을 드시고 싶으면

부라문야시장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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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무료인강]

저의 새해계획 중 두번째인 한능검 따기!
시험은 5월에 있지만 그냥 미리 공부해놓고 싶어서
책을 샀습니다 :)
그래서 한능검 공부를 계획중이신 분들에게 무료인강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책을 구매하면 인강은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최태성 별별한국사



​가격 13,500원
​상,하로 나뉘어져 있고 위 사진은 ‘상’ 입니다.
과연 이 부분을 넘기면 ?



어? 책이 꺼꾸로?
저도 처음에 책 집을때 당황해서 뭔 책이 이래
하였는데, 알고보니 이 부분은 뒷면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앞면입니다!
앞면에는 이렇게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의
시와 삽화가 실려있고, 실제로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나눔의 집을 통해 위안부 인권센터 건립에 쓰인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5천만원 기부하셨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죠?



앞 부분을 넘기면 이렇게 정상적인 순서로~!

책 구성은 최태성 선생님 판서 한페이지
우리가 인강 들으면서 멍때리지 않고 집중하기 위해
손으로 강의를 적는 한페이지씩 해서
1강마다 2페이지씩 있습니다.
또 부분부분 마칠때마다 복습과 문풀이 준비되어
있고 다양한 시각자료도 포함되어있어요 :)
정말 잘샀다고 느낀 문제집..

무료인강

무료인강은
www.etoos.com/bigstar
들어가서 회원가입 후 무료인강 구매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
다들 구석기에만 머무르지 말고
우리 끝까지 완강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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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거 무한리필 : 해성 샤브샤브]

 

요즘 마라에 꽂혀있는 저 입니다..ㅠㅠ

며칠전에 다녀온 대림역 무한리필집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대림은 한번도 안가보고 영화에서만 보았던지라 굉장한 편견이 있었는데

그냥 일반 번화가와 다를 바 없었어서 놀랐어요!!(영화가 이렇게 사람을 망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곳은 주로 중국인들이 자주 가는 맛집입니다.!

 

해성 샤브샤브

무한리필로 즐기는 향신료 낭낭한 훠궈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132 대림동 1050-28 1층

가격

무한리필 샤브샤브 15,000원

신장 120cm 이하 7,000원

영업시간

매일 00:00-12:00 (24시간 운영)

 

대림역 12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직-진하면 도착입니다!

 

 

짠~ 해성 샤브샤브의 정면 모습입니다!

간판이 밝아서 찾기 쉬울거에요!

 

 

1층 모습입니다! 1층2층 나뉘어져있고

매장은 넓습니다!

 

 

무한리필 샤브샤브 외에 저렇게 단품 중식 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맛있을 것 같지만, 샤브샤브 무한리필 15,000원인거에 비하면

가성비는 좋아보이지 않아 따로 시키진 않았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어봤어요!

매장이 다 안담기네요ㅠ

 

2층입니다!

저는 1층 2층 다 이용해봤는데

1층은 주방도 있고 사람들이 더 왔다갔다 해서 그런지

2층이 더 이야기하기 좋고 따뜻하고 편했어요!

 

샤브샤브 인당 주문하고

야채랑 부수재료를 담으러 갑시당

 

 

야채와 라면사리가 있어요!

야채 종류도 다양하고 싱싱해서 가격대비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고수도 있답니다~:)

 

 

야채말고 다른 재료들도 있어요!

 

 

두부랑 목이버섯, 미역, 감자, 죽순(?) 이런 것들도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해물도 있어요~

선지랑 선지랑 자주 같이 나오는 친구도 있습니다.

저는 해물은 별로 안좋아해서 별로 먹진 않았어요 ㅎㅎ

 

 

양념만드는 곳입니다~!

하이디라오처럼 양념을 직접 만들어먹을 수 있는데

저는 그냥 땅콩소스만 퍼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만약 양념 만드는 법을 모르겠으면 종업원분에게 추천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알아서 쓕쓕 만들어주십니다ㅎㅎ

 

종업원 분이 만들어주신 양념!

거의 있는거 다 넣으신 것 같아요~

맛은 짭짤한 땅콩소스된장맛..?

 

 

무한리필이라고 막 떠와서 남기시면 아니되옵니당

200g 이상 남기면 벌금이 있다고 하네요!

이 정도 무게면 엄청 떠오고 너무 많이 남긴 경우에만

벌금을 무는 것 같아요! 음식 낭비 하지 맙시당ㅎㅎ

 

 

이제 자리에 와서 슬슬 야채를 넣어봅시다~

한쪽은 백탕 한쪽은 홍탕(마라)입니다!

저는 백탕은 별로 안좋아해서 홍탕에만 먹었어요!

마라도 낭낭하게 있어서 너무 맛있어요~

일단 야채를 넣어서 채수를 조금 만들고 야채가 다 익어갈때쯤

고기를 넣어서 먹었어요 ㅎㅎ

 

 

백탕 / 홍탕

청경채를 좋아해서 듬뿍 넣습니다!

 

 

많이 쌓아왔었는데 탕에 넣어버려서 비어보이네요

 

 

내 사랑 꼬기

양고기 / 소고기 선택가능하고 저는 양고기 안좋아해서

소고기만 시켜먹었어요 ㅎㅎ

고기도 무한리필로 다 먹으면 더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칭따오도 하나~!

카스도 있었고 가격은 칭따오가 천원 더 비쌉니다~!

 

총평

- 가성비 따지면 별 10개

- 홍탕 맛이 엄청 훌륭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것에 비하면 훌륭

- 하이디라오와 비교해도 손색없음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비싼 돈 주고 하이디라오 갈 바에

여기 오는게 백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 자리도 넓고 매장도 깨끗함

 

재방문의사 100% !

훠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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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맛집 추천]

 

오늘은 도쿄 투어입니다~

최근 치앙마이에 치우친 포스팅에 조금 균형을 주고자 도쿄 맛집을 들고 왔습니다.

도쿄 4번 다녀온 도쿄러(?)로서 또 먹을거 좋아하는 돼지러(?)로서

믿고 따라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호호 그럼 고고싕

 

1. 사쿠라테이 SAKURA TEI さくら亭

하라주쿠역과 오모테산도 사이에 위치한 직접 만들어먹는 오코노미야끼 가 맛있는 집

 

위치

https://goo.gl/maps/dv6neAnSmW62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 중간에 위치해있습니다.

이 곳은 제가 17년도와 18년도 총 두번 간 곳인데

맛도 맛이지만 직접 만들어먹는 것과 그리고 가게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가격대

오코노미야끼 개당 1천엔~2천엔 사이

 

 

주문을 하면 주문한 오코노미야끼 만드는 방법이 적힌 종이를 줍니다!

가게 분위기 만큼 이런 것 조차 귀여워요

 

 

우리에게 주어진 재료!

만화에 나오는 재료 같지 않나요?

우리는 이 재료들로 오코노미야끼를 완성해야합니다 ! 마치 미션이 주어진 것 같은..

 

 

종이를 보고 이렇게 재료들을 쉐끼쉐끼 섞습니다!

 

 

사촌동생들이 열심히 굽고 있는 중(시키고 놀기)

저렇게 동그라미로 만들어주면서 흩어지지 않게 해야되는데

이게 어렵더라구요

 

이렇게 잘 구어주면 저런 황색이 띕니다. 그럼 끝!

그리고 사진에서 옆에 보이는 양념통에 있는 소스들을

촥촥촥 뿌려주고 우리는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두개 중 하나는 성공했고, 하나는 망했다는 그런..

 

2. 레드락 RED ROCK 하라주쿠점

소고기 덮밥돼지고기 덮밥 이 유명한 집

 

매일 오전 11시30분-오후10:30분 영업

 

 

위치

 

하라주쿠역에서 나와서 하라주쿠 대명사 그 길을 쭉 걸어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 왼쪽으로 쭉 걸으면

지하에 위치해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어둑어둑한 편 이에요.

 

전 동생들이랑 스테이크 덮밥 시켜서 먹었습니다.

(사진은 위에 첨부된 것)

조금 짰지만 맛은 있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 듬뿍 넣어서 밥 한입에 스테끼 하나씩 올려먹을 수 있어서

푸짐하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그런지 불친절했어요.

저는 아무리 맛있는 집이라도 불친절하면 다음에 안찾게 되는데

물론 언제 다시 이곳을 갈지 모를 일이지만 서비스 때문에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맛은 있어서..(흑흑)

* 그리고 카드결제는 안되고 현금결제만 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두 가게 중 한 곳만 가야한다면 두말 할 것 없이 사쿠라 테이 로 가세요 :)

서비스, 분위기, 체험, 맛 모두 별 다섯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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