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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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자주갔던 마라샹궈 집 추천해드리려고 함니다 !

 

표표마라탕

 

 

 

표표마라탕

위치는 봉천역과 서울대입구 사이에 위치해있고

시장안에 있어요!

생각보다 많이 조그마하니

두눈을 뜨고 간판을 찾아야해요!

 

* 화요일 휴무

 

사람은 꽤나 많은 편 입니다!

조선족 아주머니 한 분이 조리를 하시고

다른 한 분이 홀을 보셔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돼요,,

(아주머니 분들은 엄청 친절하세요!!!!!)

그리고 배달까지 밀리는 날에는 더더욱 !

 

 

 

메뉴판입니다!

 

마라샹궈 10,000원 기본

마라탕 6,000원 기본

 

보통 고기 100g 3000원 기본으로 하고

나머지 7000원과 3000원을 야채로 채우거나

마라탕의 경우는

고기를 안넣으시는 경우도 많아요!

 

 

채소 담기

 

1. 하얀바구니에 채소를 담는다

(소세지랑 어묵볼도 있는데 이것도 무게로 계산합니다!)

2. 왼쪽에 배치되어 있는 저울에 수시로 달아가면서 무게와 가격을 확인한다.

(가격은 무게 밑에 같이 나와요!)

3. 다 담았으면 아주머니께 드린다.

4. 매운맛 정도와 고기 추가 말씀드린다.

5. 앉아서 기다린다

끝이에요!

저는 보통 조리될때까지

맥주 한 잔 마시면서 기다렸어요..

 

기둘..기둘

 

 

* 두 사진은 각각 다른 날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77ㅑ악!

아 벌써 침고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넙적당면, 푸주, 배추, 청경채, 소세지 듬뿍 넣는 것을 좋아해요

 

마라샹궈 향을 더 느끼시고 싶은 분이라면

맵게! 해달라고 해주세요!

 

* 하이디라오와 비교

하이디라오는 인스턴트 포장되어있는거 요리도 해보고

매장가서 먹어보기도 했는데

하이디라오의 훠거, 마라샹궈 맛이랑은 조금 달라요

하이디라오가 조금 더 향신료 맛이 많이 난달까요?

더 중국 맛이 많이 나고!

 

표표마라탕은 산초 맛이 더 많이 났어요!

 

 

아 그리고!

배달의 민족도 된답니다~!

(배달의 민족도 몇번 시켜먹은,,,, 표표마라샹궈 악개,,)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그럼 바2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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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추워졌죠 !

데이트는 해야되고 연말이라 사람들도 만나야되는데

너무 추워서 어디서 놀아야 할지 마땅치 않잖아요!

그때 필요한건 실.내.데.이.트!

 

그래서 오늘은 전시회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전시회이기도 한데요,

이건 홍보목적도 있지만 전시회 내용이 너무 풍부하기도 하고 재밌어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고고싕~!

 

이매진 존레논

 

 

 

 

예술의 전당 - 한가람 미술관 2F 에서 진행중이에요

존레논은 다들 너무 잘 알고 계시죠!

영국출생으로 비틀즈 멤버!

광팬의 총격으로 40세라는 짧은 나이에 돌아가셔서 더 안타까움을 주는 사람이에요

또한 미국과 베트남 전쟁 당시

탄압 속에서도 굳건히 평화의 메세지를 전달하려 노력하신 분이기도 합니다.

존레논의 사랑과 평화에 대해서

전시회를 관람하셔서 확인해보세요!

 

* 전시해설가의 으뜸이신 김찬용 해설가의 도슨트 투어도 있으니

일정 잘 확인하셔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맛보기로 전시회 한 번 관람해보시겠어요!?!

시~작!

제가 보여드리는 것은 전시회의 1/10000도 안되니 참고하세요!!

 

 

예술의 전당이 보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저 문으로 들어가면 돼요!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모습이에요!

표지판에 한가람 미술관이라고 되어있죠?

왼쪽으로 꺾으면 됩니다!

 

 

 

꺾으면

왼쪽은 카페 오른쪽은 뷔페가 있어요

전시회가 목적인 우리는 절대 흔들리지 말고

직진함니다,,

사진으로 잘 안보이지만 금칠한 엘리베이터 앞에 사물함이 있어요!

겨울이라 가방도 무겁고 옷도 무거우시다면

사물함에 옷과 가방을 훌러덩 벗으셔서 보관하세요!

착하게도 무료입니다 ㅎㅎ

*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사물함 눈치싸움 쩔어용 빨리가셔서 찜해놓으세요!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이곳은 지하 1층이고 우리의 목적은 2층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이렇게 굿즈스토어가 가장 먼저 보여요!

너무 사고싶지만

전시회 다 둘러보고 더 신중하게 골라보도록 해요

굿즈 다 너무 예쁘니까 주머니 두둑하게 챙겨가셔도 돼요,,,,

 

 

그럼 이제 진짜로 입장해볼까요?!?

입장료 입니다!

너무 보고싶은데 가격이 너무 부담된다 하시면

쿠팡, 티몬 같은 소셜커머스를 이용해보아요!

 

도슨트 이용금액은 3,000원이에요!

참고로 도슨트는 가수 오혁께서 해주셨고

전시회를 더 풍부하고 깊게 알기 위해서는 도슨트를 추천드립니다!

 

 

진짜,,진짜로 입장해보아요,,,,

저기서 티켓을 주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재입장은 안된다고 하니

일행이 잘 들어왔나 놓고온건 없나 잘 확인하고 입장하세요 !

 

↓↓↓↓↓전시회 사진↓↓↓↓↓

 

 

사진 속 이 장소는

존레논과 존레논의 연인 요코 오노가

암스테르담 힐튼 호텔에서 'BED IN PEACE' 공개 퍼포먼스를 했던 곳을

재현해놓은 곳이랍니다!

이렇게 기타도 배치되어 있어서

마치 존과 요코가 된듯이 기타를 잡고 침대에서 사진 한 장 남겨보아요!

 

 

전시회는 사진으로 먼저 보는 것보다

가서 직접 즐기시는게 좋으니

사진은 많이 올리지 않도록 할게요!

 

존레논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인물이지만

그가 걸어왔던 행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낯선 사람이지만

'사랑과 평화'를 외치고 실현했다는 점에서

우리가 한 번 들여다보고 배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어린이들에게도 남녀노소 모두 다에게 참 좋은 전시랍니다 :)

 

모두 새해맞이 문화생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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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마트 갔는데
리얼 연근칩 3개 묶어서 6900원에 팔더라구요
시험기간이라 공부할때 입이 심심해서 먹으려고
사와봤오요
근데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추천합니당

​리얼 연근칩 후기

​30g 입니다
연근 외에는 아무 것도 넣지 않았대요!

​이 제품은 튀긴 제품입니다
유통기한은 낭낭해요

짜라란
이렇게 얇은 연근을
기름에 튀긴 건데요
맛은 감자칩 맛이 많이 나요!

근데 아무래도 튀긴 제품이라 그런지
기름 맛은 많이 납니다 ㅠㅠ
근데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과자가 좀 부담된다면
연근칩으로 입을 달래줘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2000원대
이마트나 인터넷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한번 쯤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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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죠?

전 날씨가 추워지면 레몬청을 만든답니다!

하루 힘내서 만들면 올 겨울동안 충분한 양의 레몬청을 만들 수 있어요!

그럼 레몬청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드릴게요!

 

수제 레몬청 만들기

 

재료

 

레몬

(만드는 양에 따라, 저는 1.5L 6병을 만들었고

개당 120g 내외 20개입짜리 4박스 시켰어요!)

설탕

(보통 레몬:설탕=1:1 비율이니까 레몬 주문하는 양의 무게에 따라

설탕도 그만큼 구매하시면 돼요!

저는 자일로스 설탕 사용했습니다)

베이킹소다, 굵은 소금

(레몬이 수입산이라 약품,코팅처리가 많이 되어있어서

정말 깨끗하게 씻어줘야 해요!)

유리용기

(담을 용기는 유리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저는 보르미올리 피도 유리용기 1.5l 사용했습니다!)

 

재료.. 굉장히 간단하죠?

이 재료만으로도 과정이 힘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레몬청인 것 같아요ㅎㅎ

 

레몬청 만드는 방법

 

1. 레몬에 붙여져있는 스티커 떼기

 

 

 

2. 약간의 물을 넣은 베이킹 소다로 레몬을 박박 문질러준 후, 20분 기다리기

 

 

3. 베이킹 소다에 담궈진 레몬을 물로 씻은 후, 끓는 물에 10초 정도 데치기

 

(사진 생략 / 힘든 작업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해줘야 약품을 많이 제거할 수 있어요!

또한 많이 데치면 아예 익어버리니까 적당히 데치는게 중요해요!)

 

4. 깨끗해진 레몬을 자르는 과정

 - 꽁무니 자르기, 슬라이스 하기 (반원모양, 큰 레몬 10조각 정도), 씨 빼기(****중요)

 

(저는 두껍게 자른 편이에요ㅠ_ㅠ 후회중.. 더 얇게 자르시구요!

저는 원으로 잘랐지만 반원으로 자르시는게 더 좋아요!

그리고 씨가 들어가면 레몬청이 매우 써지기 때문에

씨는 꼭!!! 제거해주셔야 돼요!)

 

 

5. 설탕에 레몬 버무리기

 

( 처음에 레몬청 만들때 안버무리고 바로 레몬깔고 설탕 덮고를 반복했는데

다 녹는데 한 10일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 먼저 설탕에 버무려줍니다.

설탕은 그냥 대충 버무려질 정도로 넣으면 돼요)

쉐끼쉐끼

 

 

그럼 이제 레몬을 다 버무렸으면, 유리병에 넣어야 하잖아요?

근데 유리병에 그냥 넣으면 안됩니다!

청이란게 참 예민한지ㅠㅠ

유리병도 소독해줘야돼요! (넘나 귀찮은 과정..)

 

6. 유리병 소독 후 건조

(끓는 물XXXXXXXXX, 찬물에서부터 유리병을 사진과 같이 담궈준 후

안에 김이 차오를때까지 끓여줍니다! 한 6분~7분 정도 해줬어요!

그리고 아래 사진 처럼 건조시키면 돼요!)

 

 

 

7. 레몬 채우기

우선 버무려진 레몬을 조금 넣습니다 바닥이 깔릴정도

그 후에 설탕을 채웁니다!

그리고 다시 레몬을 넣고

또 설탕을 채우고를 반복해주시면 돼요!

설탕이 있어야 레몬이 안썩고 잘 보존이 되고 맛도 있습니다~

 

그러면 요로코롬 완성이 돼요!><

 

한 일주일정도 숙성시켜준 후 설탕이 잘 녹았으면 드시면 됩니다!

 

먹는방법

 

1. 따뜻한 레몬차

다들 아시는 것 처럼 뜨뜻한 물에 레몬 너어서 휘적휘적 해서 드시면 돼요

 

2. 레몬에이드

사이다 혹은 탄산수에 넣어서 쒜끼쒜끼 섞어 드시면 여름에도 맛있는 레몬에이드를!

 

과정은 너무 어렵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답니다!

다들 레몬청 만드셔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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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치앙마이에서 한달동안 묵었던
숙소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가성비 숙소로 유명한

​​“PT RESIDENCE”

http://ptresidence.com/executive-studio/​

PT RESIDENCE
51 Siri Mangkalajarn Rd, Tambon Su Thep,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66 94 740 0888
https://goo.gl/maps/h6ACreM1jb52


룸 : executive room
가격 : 10,500바트 (원화 약 35만원;한달기준)
비수기 가격 : 9000바트
(저는 8월 비수기때 가서 9000바트에 묵었습니다)
위치 : 마야몰 도보 10분거리 (님만해민에 위치)
예약 :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는 이메일을 통해서
한달동안 약 30만원이면 하루 1만원 꼴
정말 싸죠 !
Executive room은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된 룸이여서
정말 깔끔했어요!


*마야몰과 10분거리 (구글맵)

상세내용



평수 : 약 8평 (28sq/m)
와이파이 여부 : 유
티비​ O
(LCD, 한번도 안켜봤어요..)
발코니​ O
(빨래 널 수 있을 정도의 공간입니다)
​룸 내 금연​구역
(발코니에서도 금지입니다)
​킹 혹은 더블베드
(예약할때 같이 적어서 보내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O
(두개 있어요!)
​최대 2인
경비원 O
(정말 친절하신 세큐리티분이 계세요!)
청소 : 주 1회 타월 교체, 쓰레기통 청소 / 주1회 청소
(타월교체 요일과 청소요일은 체크인할때 선택가능해요!, 다른 한국인분들에게 숙소청소 여쭤보니 다른 숙소들은 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청소안해주는 곳 많았는데 피티레지던스는 저렴한 가격에 청소까지 깨끗하게 해준답니다)
​수도세 한달 100바트 고정
​(약 3000원)
전기세 1유닛당 6바트
​(전기세가 불포함가격인게 참 아쉬워요ㅠㅠ 저는 정산할때 보니까 전기세+수도세 도합 24000원 정도 나왔어요! 잘때 틀고 아침에 준비할때 틀고 이 정도 였습니다)
디파짓 : 10,000바트 (약 30만원)
(디파짓...이 룸 가격...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걸까요ㅠ)
​​* 디파짓을 안내고 예약하는 방법은 아래에서 설명할게요

예약방법
​1. 이메일을 통해 레지던스와 컨택
(홈페이지 카페고리 contact 부분에서 작성)
2. 결제 요구 답신이 옵니다
우선 5000바트를 페이팔로 지불
체크인 당일 나머지 5000바트와 숙소비 지불

​*디파짓 없이 예약하는법
숙소측에서 페이팔을 통해 디파짓 10,000바트를
입금해달라고 합니다.
이때 디파짓 없이 에어비앤비로 예약하고 싶다라고
메일을 보내면 숙소측에서 예약가능한 에어비앤비 링크
를 보내줘요! 그럼 그 링크를 타고가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But! 에어비앤비 수수료가 있어요. 약 5만원정도입니다
디파짓은 돌려받기라도 하지만 5만원은 그대로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저는 그냥 디파짓 지불했습니다

​디파짓은 체크아웃할때 줍니다
페이팔로 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저는 현금으로 그냥 주더라구요

숙소 사진



복도 모습​

복도​



엘리베이터

숙소 정문에 바로 있는 카페

(저는 빨래 기다릴때나 그날 여행계획짤때 잘 이용했어요!
아메리카노가 55바트 정도 입니다!)​

숙소 정문에 바로 있는 도로

이렇게 예약을 하고
당일에 가면 세큐리티가 캐리어를 방까지 모셔다줍니다
(정말 친절! 가끔 밤에 기타도 치세요ㅎㅎ 아직 계실런진 모르겠어용~!)

다들 좋은 여행 되세요!
질문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봐쥬세요ㅎㅎ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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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끝나고 카페가려고 돌아다니는데

커피베이 문에 뭐가 딱! 붙여져 있더라구요?

매의 눈으로 포착했습니다 !

 

 

 

 

 

 

 

100원......!?!!?!?? 100원 ??????????!!!!!!!!!!!!

 

마음을 홀딱 뺏겼습니다.

뭐지? 하고 보니까 12월 3일에만 구매,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더라구요

그래서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12월 3일 월 낮 12시 커피베이 100원 행사]

 

 

*커피베이 홈페이지 메인에서 발췌한 사진입니다.

 

 

 

커피베이 창립 9주년을 맞아서 티몬과 함께 주최하는 이벤트라고 합니다.

선착순 5만명 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100원 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12월 3일 월요일 낮 12시 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 본 사진은 티몬에서 발췌한 사진입니다.

 

 

 

사용방법은 티몬에서 12월 3일 낮 12시에 구매하셔서 사용하실 수 있구요.

3일에만 구매, 사용가능 하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 만 적용가능하구요.

또한 1인당 최대 1개 밖에 구매할 수 없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또한 사용하지 않더라도 티몬측에서 미사용티켓 환불은 불가 하다는 점 또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월 3일에 서두르셔서 선착순 끝나기 전에 득템하시길 바래요!

저 또한 달릴 것 입니다. 하하

 

 

 

 

출처 : http://www.coffee-bay.co.kr/home/notice/promo_view/237 (커피베이 홈페이지)

http://www.ticketmonster.co.kr/deal/1650771962 (티몬 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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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이에요
요즘 밤마다 잠이 안와서 (잠을 많이 자서)
진짜 밤을 새서라도 수면시간을 앞으로 땡겨야하나 싶을 정도 입니다...
그래서 잠도 안오는데 포스팅이나 하자 해서 이렇게 포스팅 중입니다.

저는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태국 치앙마이를 다녀왔답니다.
치앙마이는 요즘 떠오르는 힐링여행지로
저렴한 물가가 아주 큰 장점인 장소입니다.
이번에 다녀왔을 때 보니까 한국 사람은 많지 않고 중국인, 서양인이 참 많은 곳이에요.

하지만 한국에서도 점점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으니까
곧 한국인들을 많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제가 치앙마이에서 다녀와본 곳 중에
특색있고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투어를 소개하겠습니다!

​“코끼리 보호구역 일일투어”
- chiangmai mountain sanctuary


​​​



* 위 사진은 제가 직접 예약한 사이트, 투어프로그램입니다

저는 클룩(klook) 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그 당시 예약하는 인원이 많아서
약 2~3일 전에 예약해야 됐던 걸로 기억해요

예약을 하고, 몇시간 내로 이메일이 하나 옵니다
그러면 본인이 묵는 숙소와 전화번호 등 적어서
이메일에 답하시면
당일 아침에 숙소로 픽업오는 시스템이에요

대부분 서양인들이구요 같은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한 삼십분 걸려 도착했던 것 같아요.





차에 약 9~10명이 타고 갑니다
가는 동안 관리자가 먹이주는 방법, 주의사항 등을 알려줍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꼭 들으셔야 돼요!




도착하면 상의와 하의를 갈아입으라고 줍니다!
저는 속옷을 챙겨갔어요
나중에 코끼리 씻기기 체험이 있기 때문에
물에 다 젖어요! 그래서 씻기기 체험 하실 분들은
속옷을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투어에 따라 수영복을 챙겨오라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메고 있는 저 노란색 가방은
코끼리에게 줄 바나나를 담는 가방이에요
저기에 계속해서 바나나를 채우고 주고 채우고 주고
한답니다




이 사진은 코끼리 똥이에요
똥이 많이 노랗죠? 아마 바나나를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아요.




드디어 코끼리 사진입니다!
대체로 이 곳에 있는 코끼리는 많이 크지는 않은 것 같았어요
코끼리 코에 바나나를 갖다대면 코끼리가 먹습니다
하지만 바나나 주는 것도 방법이 있으니
가이드의 설명을 잘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끼리와 찍어봤어요!
코끼리 가죽은 되게 거칠고 따뜻해요
만질때 촉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바나나를 다 주었으면 이제 산책을 해요
그런데 코끼리가 산책을 원하지 않음에도
투어를 위해 강제적으로 가야하는 그런 어두운 점이랄까요
그런 점도 있었네요
그냥 진흙같은 길을 코끼리와 함께 걸어요

*신발이 많이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 저는 샌달을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임신한 코끼리도 있었어요
배가 불룩했었는데 가이드가 임신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산책길 끝에는 이렇게 풀장이 있어요
넓지 않고 좁았습니다
바구니하고 솔을 가지고 들어가서 코끼리를 닦여주면 돼요
같이 갔던 동행분들은 들어가신 분도 안들어가신 분도 있었어요

​​*물이 매우 더럽다고 하니 나중에 꼭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코끼리를 씻기고 나면 투어는 끝이 납니다
샤워장에 가서 대충 샤워하고(시설이 빈약해요)
옷갈아입고 나와서 준비되어있는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식사는 맛있지는 않구요.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노동급의 활동을 했더니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사진사가 찍은 사진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코끼리 먹이줄때 사진을 찍고
투어가 다 끝난 후에 바로 인화해서 팔더라구요


솔직 후기


저는 코끼리 보호 투어, 반나절 투어 선택한건데
종일투어는 조금 힘들었을 것 같아요.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보호 체험을 운영하는 곳이 2~3 군데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 곳은 정말 코끼리를 보호할 목적으로
운영된다기 보다는 수익성이 가장 큰 목적 같았어요
(아마 많은 곳이 그러겠지만요)
저렴해서 선택한거지만
그래도 선한 마음으로 돈을 주고 직접 코끼리를 케어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둔건데 투어하면서
그 의미가 점점 퇴색되어가는 기분을 느꼈어요

우선 코끼리를 리드하는 관리자가 코챙이를 들고
코끼리를 찌르기도 하며
코끼리를 발로 차는 등의 가학적인 행동도 보였구요

여자 투어객들 상대로는 꽤 터치가 있었어요
갑자기 어깨동무를 하고 끌고 가는 등
말이 안통했던게 참 아쉽네요
(온리 동양여자에게만)

그래서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보호체험을 하실거라면
다른 곳을 추천드려요!
이 곳 보다는 코끼리 관리가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후기를 꼼꼼하게 보시고 비교분석하셔서
더 진심이 느껴지는 곳 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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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12월이네요

그럼 크리스마스 노래가 나오고 제야의 종을 칠 날도 금방 오겠죠 ?

그러면 또 우리 새해 다짐 해야하잖아요 ?

저는 올해 아주 빈둥이처럼 보내서

 2019년엔 더 부지런하고 계획성있게 살아보자는 의미로

미리 샀어요 :-)

(매년 반복되는 반성 앤드 각성,,)

 

방금 산 따뜻따뜻한 다이어리랍니다.

 

"일상집 다이어리"

 

 

 

다이어리 느낌 보다는 책 같죠?

겉표지도 기존의 다이어리 보다는 더 감성적인 분위기가 많이 묻어나네요

저는 반디앤루니스에서 오른쪽걸로, 정가 11,800원 주고 샀습니다!

 

 

제가 다이어리를 고르는 기준은

 

1. 겉표지가 단단해야 

(조금 썼는데 겉표지가 헐렁해지는 것은 정말 선호하지 않습니다..)

 

2. 일별로 쓰는 칸이 넓지 않아야

(저는 일기를 길게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를 선호해요,

채우기 힘들어서 비워져있는 칸 보면, 다이어리 쓰고 싶지 않게 되더라구요)

 

3.  심플한 것

(안에 세모 네모가 갑자기 있으면 정말 갑작스럽습니다)

 

 

그럼 제가 구매한 다이어리 같이 구경해요!

 

 

 

 

 

 

겉표지는 6가지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보통 스케치 정도의 그림이 있는 겉표지였어요!

이 겉표지만 유독 색감이 튀고 화려한 편.

 

 

 

 

 

 

 

 

넘기면 있는 달력입니다.

2019년 2020년 까지 있네요..?

전 저의 일주일 뒤 일도 모르는데 말이죠..?

 

 

 

 

 

 

 

 

 

이 다이어리는 초반에 2019년에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적어놓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저는 학습플래너쓸때도 앞부분에 원하는 목표 적어놓고

수시로 보면서 자극받으며 공부했기때문에

이런 것 참 좋아요

 

 

 

 

 

 

 

만다라트, 타임라인 부분입니다.

타임라인은 알겠는데 만다라트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이건 중요한 일만 적어서 올해 스케쥴의 큰 흐름을 계획하는 부분이에요!

 

 

 

 

 

 

 

 

 

 

대망의 먼슬리 부분입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점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구요.

그리고 칸이 대체로 큼직합니다.

 

 아 그리고 이 다이어리는 18년 12월부터 시작한답니다.

 

*오늘 다른 다이어리들 구경하다가 발견했는데요. 다이어리 먼슬리는 12월부터 시작하지만

위클리 부분은 딱 365일치 밖에 없는 것도 있더라구요.

제가 일일이 세본 것은 아니구요. 적혀있더라구요 365일째 라고.

잘 보고 사시길 바래요!

 

 

 

 

 

 

 

 

 

위클리 부분이에요!

보통 다이어리는 diary, mon, tue, sat 등 영어로 적는 경우 많은데

이렇게 한글로 적혀있으니까

더 예쁘지 않나요?

위클리 칸은 크지 않구요. 칸이 크지 않으니까

한 페이지에 일주일 할일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죠!

 

 

 

 

 

 

 

 

 

국내지도와 여행기록장도 있네요.

 

 

 

 

 

 

 

 

이 부분은 특별한 날, 예를 들어 너무 행복한 날 혹은 너무 슬픈 날

감정을 기록하거나 덜어낼 수 있는 공간인듯해요!

용지가 참 예쁘죠

할말이 마구마구 나올 것 같아요

 

 

 

 

 

이렇게 맨 뒤에는 페이퍼 같은 것 보관할 공간도 있어요!

어렸을 때는 가정통신문 보관하고 그랬는데

보관이라기보다는 그냥 쓰레기통...)_(

 

 

 

 

 

마지막으로

이렇게 책갈피도 있습니다 !

두근거려요! 포스팅 마치고 빨리 처음으로 써볼거에요.

다들 꼭 이 다이어리 아니여도 가성비 좋고 질 좋은 1년간 함께 할 다이어리 만나길 바래요.

무엇보다도 꾸준히 함께 써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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