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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 중 가장 중요한 일

바로 먹는 일!

 

한달 살면서 맛있었던 곳, 자주갔던 곳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

오늘은 쏨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쏠라오 님만 solao@nimman

 

_정말 다양한 종류의 쏨땀이 있는 곳_

 

출처 : google출처 : google

 

 

위치 : 님만해민 (pt residence 바로 옆이에요)

가격 : 다른 곳에 비해 조금 가격 있는 편

맛 : 훌륭!

서비스 : 직원을 여러명 두고 있어서 친절

추천메뉴 : 쏨탐

 

숙소 옆이라 자주 갔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맛집이더라구요

낮에 가면 사람 별로 없고

주로 저녁에 술 한잔 하러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았어요!

 

 

노랑 간판이라 찾기 쉬워요

알록달록 색종이가 막 달려있답니다.

 

 

가게 안에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음식 주문할때 음료도 같이 주문하면

저기서 만들어주나봐요!

뭔가 전문적인 것 같은 느낌

 

 

평일 낮 모습

매장이 정말 커서 자리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저는 애플망고 쏨땀, 돼지고기 숯불구이인 까무양, 밥

이렇게 주로 시켜 먹었어요!

 

/새우망고쏨땀 약 75바트(약 2600원)

 

쏨땀이 나왔어요>_<

내용물은 오동통한 새우랑, 그린망고, 양파, 고추씨

외 여러 재료들이 들어가요!

쏨땀을 여기서 처음 먹었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ㅠ_ㅠ

어떤 블로거분이 올리신 글보고 저도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맵게 하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새콤달콤매콤 딱 이맛이에요

정말 밥도둑..

쏨땀의 종류는 정말 많으니 취향대로 시켜드세요!

 

 

/돼지고기 숯불구이 까무양 약99바트 (약3400원)

 

쏨땀 하나만 시키기는 심심해서

항상 같이 시켰던 까무양이에요!

원래는 까이양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안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의사소통이 어려웠어서 제가 잘 알아들은건지는 모르겠어요ㅠㅠ)

대신해서 시킨건데 쏨땀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저는 항상 이곳을 혼자가서

다양한 메뉴를 시켜먹지 못했어요 ㅠ_ㅠ

많이 시키지도 못했고..!

근데 이렇게 딱 먹으면

한국에서 집밥먹은 것처럼 정말 자~알 먹었다!

같은 배부름이 와요!

 

* 갈때마다 쏨땀의 양이 천차만별 이였어요

그래서 어느날은 태국어번역기를 사용해서

그린망고를 더 추가해달라고 하니까

20바트 받더라구요! 양이 적으면 추가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영수증이에요!

99바트는 까무양

75바트는 쏨땀

10바트는 밥..?

15바트는 콜라..?

아마 이럴거에요! !

 

그래서 총 199바트 (약 7000원)

가격은 치앙마이 물가에 비하면 꽤 비싼편이에요!

 

글쓰다보니까 쏨땀이 너무 먹고싶어졌어요..

다음에는 한국에서 쏨땀 만들기를 포스팅해볼게요 츄릅

그럼 맛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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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치앙마이에서 한달동안 묵었던
숙소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가성비 숙소로 유명한

​​“PT RESIDENCE”

http://ptresidence.com/executive-studio/​

PT RESIDENCE
51 Siri Mangkalajarn Rd, Tambon Su Thep,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66 94 740 0888
https://goo.gl/maps/h6ACreM1jb52


룸 : executive room
가격 : 10,500바트 (원화 약 35만원;한달기준)
비수기 가격 : 9000바트
(저는 8월 비수기때 가서 9000바트에 묵었습니다)
위치 : 마야몰 도보 10분거리 (님만해민에 위치)
예약 :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는 이메일을 통해서
한달동안 약 30만원이면 하루 1만원 꼴
정말 싸죠 !
Executive room은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된 룸이여서
정말 깔끔했어요!


*마야몰과 10분거리 (구글맵)

상세내용



평수 : 약 8평 (28sq/m)
와이파이 여부 : 유
티비​ O
(LCD, 한번도 안켜봤어요..)
발코니​ O
(빨래 널 수 있을 정도의 공간입니다)
​룸 내 금연​구역
(발코니에서도 금지입니다)
​킹 혹은 더블베드
(예약할때 같이 적어서 보내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O
(두개 있어요!)
​최대 2인
경비원 O
(정말 친절하신 세큐리티분이 계세요!)
청소 : 주 1회 타월 교체, 쓰레기통 청소 / 주1회 청소
(타월교체 요일과 청소요일은 체크인할때 선택가능해요!, 다른 한국인분들에게 숙소청소 여쭤보니 다른 숙소들은 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청소안해주는 곳 많았는데 피티레지던스는 저렴한 가격에 청소까지 깨끗하게 해준답니다)
​수도세 한달 100바트 고정
​(약 3000원)
전기세 1유닛당 6바트
​(전기세가 불포함가격인게 참 아쉬워요ㅠㅠ 저는 정산할때 보니까 전기세+수도세 도합 24000원 정도 나왔어요! 잘때 틀고 아침에 준비할때 틀고 이 정도 였습니다)
디파짓 : 10,000바트 (약 30만원)
(디파짓...이 룸 가격...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걸까요ㅠ)
​​* 디파짓을 안내고 예약하는 방법은 아래에서 설명할게요

예약방법
​1. 이메일을 통해 레지던스와 컨택
(홈페이지 카페고리 contact 부분에서 작성)
2. 결제 요구 답신이 옵니다
우선 5000바트를 페이팔로 지불
체크인 당일 나머지 5000바트와 숙소비 지불

​*디파짓 없이 예약하는법
숙소측에서 페이팔을 통해 디파짓 10,000바트를
입금해달라고 합니다.
이때 디파짓 없이 에어비앤비로 예약하고 싶다라고
메일을 보내면 숙소측에서 예약가능한 에어비앤비 링크
를 보내줘요! 그럼 그 링크를 타고가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But! 에어비앤비 수수료가 있어요. 약 5만원정도입니다
디파짓은 돌려받기라도 하지만 5만원은 그대로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저는 그냥 디파짓 지불했습니다

​디파짓은 체크아웃할때 줍니다
페이팔로 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저는 현금으로 그냥 주더라구요

숙소 사진



복도 모습​

복도​



엘리베이터

숙소 정문에 바로 있는 카페

(저는 빨래 기다릴때나 그날 여행계획짤때 잘 이용했어요!
아메리카노가 55바트 정도 입니다!)​

숙소 정문에 바로 있는 도로

이렇게 예약을 하고
당일에 가면 세큐리티가 캐리어를 방까지 모셔다줍니다
(정말 친절! 가끔 밤에 기타도 치세요ㅎㅎ 아직 계실런진 모르겠어용~!)

다들 좋은 여행 되세요!
질문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봐쥬세요ㅎㅎ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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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이에요
요즘 밤마다 잠이 안와서 (잠을 많이 자서)
진짜 밤을 새서라도 수면시간을 앞으로 땡겨야하나 싶을 정도 입니다...
그래서 잠도 안오는데 포스팅이나 하자 해서 이렇게 포스팅 중입니다.

저는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태국 치앙마이를 다녀왔답니다.
치앙마이는 요즘 떠오르는 힐링여행지로
저렴한 물가가 아주 큰 장점인 장소입니다.
이번에 다녀왔을 때 보니까 한국 사람은 많지 않고 중국인, 서양인이 참 많은 곳이에요.

하지만 한국에서도 점점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으니까
곧 한국인들을 많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제가 치앙마이에서 다녀와본 곳 중에
특색있고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투어를 소개하겠습니다!

​“코끼리 보호구역 일일투어”
- chiangmai mountain sanctuary


​​​



* 위 사진은 제가 직접 예약한 사이트, 투어프로그램입니다

저는 클룩(klook) 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그 당시 예약하는 인원이 많아서
약 2~3일 전에 예약해야 됐던 걸로 기억해요

예약을 하고, 몇시간 내로 이메일이 하나 옵니다
그러면 본인이 묵는 숙소와 전화번호 등 적어서
이메일에 답하시면
당일 아침에 숙소로 픽업오는 시스템이에요

대부분 서양인들이구요 같은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한 삼십분 걸려 도착했던 것 같아요.





차에 약 9~10명이 타고 갑니다
가는 동안 관리자가 먹이주는 방법, 주의사항 등을 알려줍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꼭 들으셔야 돼요!




도착하면 상의와 하의를 갈아입으라고 줍니다!
저는 속옷을 챙겨갔어요
나중에 코끼리 씻기기 체험이 있기 때문에
물에 다 젖어요! 그래서 씻기기 체험 하실 분들은
속옷을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투어에 따라 수영복을 챙겨오라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메고 있는 저 노란색 가방은
코끼리에게 줄 바나나를 담는 가방이에요
저기에 계속해서 바나나를 채우고 주고 채우고 주고
한답니다




이 사진은 코끼리 똥이에요
똥이 많이 노랗죠? 아마 바나나를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아요.




드디어 코끼리 사진입니다!
대체로 이 곳에 있는 코끼리는 많이 크지는 않은 것 같았어요
코끼리 코에 바나나를 갖다대면 코끼리가 먹습니다
하지만 바나나 주는 것도 방법이 있으니
가이드의 설명을 잘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끼리와 찍어봤어요!
코끼리 가죽은 되게 거칠고 따뜻해요
만질때 촉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바나나를 다 주었으면 이제 산책을 해요
그런데 코끼리가 산책을 원하지 않음에도
투어를 위해 강제적으로 가야하는 그런 어두운 점이랄까요
그런 점도 있었네요
그냥 진흙같은 길을 코끼리와 함께 걸어요

*신발이 많이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 저는 샌달을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임신한 코끼리도 있었어요
배가 불룩했었는데 가이드가 임신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산책길 끝에는 이렇게 풀장이 있어요
넓지 않고 좁았습니다
바구니하고 솔을 가지고 들어가서 코끼리를 닦여주면 돼요
같이 갔던 동행분들은 들어가신 분도 안들어가신 분도 있었어요

​​*물이 매우 더럽다고 하니 나중에 꼭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코끼리를 씻기고 나면 투어는 끝이 납니다
샤워장에 가서 대충 샤워하고(시설이 빈약해요)
옷갈아입고 나와서 준비되어있는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식사는 맛있지는 않구요.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노동급의 활동을 했더니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사진사가 찍은 사진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코끼리 먹이줄때 사진을 찍고
투어가 다 끝난 후에 바로 인화해서 팔더라구요


솔직 후기


저는 코끼리 보호 투어, 반나절 투어 선택한건데
종일투어는 조금 힘들었을 것 같아요.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보호 체험을 운영하는 곳이 2~3 군데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 곳은 정말 코끼리를 보호할 목적으로
운영된다기 보다는 수익성이 가장 큰 목적 같았어요
(아마 많은 곳이 그러겠지만요)
저렴해서 선택한거지만
그래도 선한 마음으로 돈을 주고 직접 코끼리를 케어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둔건데 투어하면서
그 의미가 점점 퇴색되어가는 기분을 느꼈어요

우선 코끼리를 리드하는 관리자가 코챙이를 들고
코끼리를 찌르기도 하며
코끼리를 발로 차는 등의 가학적인 행동도 보였구요

여자 투어객들 상대로는 꽤 터치가 있었어요
갑자기 어깨동무를 하고 끌고 가는 등
말이 안통했던게 참 아쉽네요
(온리 동양여자에게만)

그래서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보호체험을 하실거라면
다른 곳을 추천드려요!
이 곳 보다는 코끼리 관리가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후기를 꼼꼼하게 보시고 비교분석하셔서
더 진심이 느껴지는 곳 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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